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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삶의 무기가 되는 속담 사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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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키우는 지식과 지혜! 365일 마음공부 속담 사전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들이 많은 세상에서 오랜 시간 야생화처럼 살아남은 속담들. 옛말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이유는 그 가치가 여전하기 때문이고 적은 시간 투자로 삶의 지혜를 크게 키워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속담은 나침반이고 보물창고이며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다. 인간 심리와 세상 이치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인생의 진리를 생각하게 만든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을 되돌아보게 만들고 앞으로 펼쳐질 일들도 헤아려볼 기회를 준다.

 

하지만 현대의 많은 이들이 속담은 고리타분하다 여기고 살뜰히 공부하려 하지 않는다. 정확한 의미를 모른 채 문맥을 통해 대충 유추한 후 넘어가고 이해하려 하지 않고 말과 글에 버무려볼 생각도 하지 않는 듯 보인다. 학생들 또한 영어단어와 숙어 공부하는 시간의 1만 분의 일도 속담 공부에 투자하지 않는다. 이런 면면에 안타까움을 느껴왔던 권호승 작가는 많은 이들이 우리 속담과 더한층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삶의 무기가 되는 속담 사전을 집필하게 되었다.

 

권호승 작가는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사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행복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공부는 학습(學習)이고 학습은 배우고() 익히는() 일인데 배우기에만 급급하여 익히고 생각하는 일에는 시간과 열정을 제대로 쏟지 못하는 오늘 우리 교육의 현실을 개선해나가고자 자기주도학습이 최고의 학습법임을 외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기에 힘쓰길 권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깨우침의 한 방법으로 적극적 속담 읽기를 권한다.

 

삶의 무기가 되는 속담 사전에는 총 544가지의 속담이 가나다순으로 담겨 있다. 저자는 다년간의 속담 공부와 연구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와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속담들을 엄선해 풀어냈다. 책에 실린 속담들을 하나씩 둘씩 긴 호흡으로 충분히 음미해보고, 이해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말하기와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완전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각각의 속담 아래 독자들이 직접 생각의 가지 펼칠 수 있도록 화두가 되는 저자 코멘터리를 시 형식으로 덧붙였다. 독자 역시 책의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적어봐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주거나 받거니 서로의 생각을 나누다 보면 우리 속담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센스 있는 지식과 지혜를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책에 실린 속담들을 하나씩 둘씩 긴 호흡으로 충분히 음미해보길 권한다. 이해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말하기와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완전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부탁한다. 짧은 생각들을 덧붙여놓은 이유는 그 아래 여백에 독자 여러분의 생각을 덧붙여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주거나 받거니 각자의 생각을 나눠 보는 마당이 되면 참 좋겠다. 속담 공부를 통해 인간을 좀 더 이해하게 되면 좋겠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이웃들을 더 깊게 사랑하고 배려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된다면 참 좋겠다. 속담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가 더한층 깊어져 우리의 삶이 좀 더 따뜻해진다면 동짓달에 꽃 본 것만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본문 중에서

 

속담은 나침반이다. 인간의 심리와 세상 이치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속담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되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속담을 상황에 맞춰 일상에 활용하게 되면 더 진한 행복 만들어낼 수 있다. 속담을 깊이 음미하면 우리의 마음이 더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져 더 많이 좋은 미소 지을 수 있게 된다. “남의 말도 석 달이라는 속담 알면 뒷담화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도둑맞으면 어미 품도 들춰본다는 속담 이해하면 친구의 의심스러운 눈초리에 화내지 않을 수 있다. “어미 팔아 동무 산다는 속담에 고개 끄덕이면 아들과 얼굴 붉히지 않을 수 있고,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는 속담 알면 내가 가진 엉터리 지식을 옳다고 우기는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게 된다. 속담과 친해지려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

 

 

차례

 

이 책은 가나다순으로 총 544개의 속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585쪽 찾아보기에서 본문에 수록된 전체 속담 목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작가 서문_ 속담으로 키우는 지식과 지혜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등 99가지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등 45가지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등 65가지

      마누라 자랑은 말아도 병자랑은 하랬다 등 60가지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등 50가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등 60가지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 절을 한다 등 58가지

      자는 범 코침 주기 등 48가지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등 14가지

      칼로 물 베기 등 5가지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등 6가지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 등 6가지

      하고 싶은 말은 내일 하랬다 등 28가지 

 

속담 찾아보기 585

 

 

작가 소개

 

권호승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사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행복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공부는 학습(學習)이고 학습은 배우고() 익히는() 일인데 배우기에만 급급하여 익히고 생각하는 일에는 시간과 열정을 제대로 쏟지 못하는 오늘 우리의 현실에 늘 마음 아파하고 있다. 우리 교육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최고의 학습법임을 외치고 있으며, 배우기에 힘쓰지 말고 책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기에 힘쓰라 권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야 했다, 공부의 기본기 한자 어휘력, 공부가 쉬워지는 한자 어휘 사전,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통신문, 그래도 부모, 공부도 모르고 공부하지 마라,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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